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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6:41

재미있는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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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열어주었다고 한다.


*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 (당시는 사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 되었구만. 
걱정말고 열심히 일들하게."


*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을 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 아이젠하워가 미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 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 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 순간의 재치 정말 대단합니다. ^&* ᆢㅎㅎㅎ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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