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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6:36

"남편" /  고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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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 나고... 


말 걸면 귀찮고...
말 안 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받고...
일찍 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 어쩌란 말이냐~ 

남편은~  ㅠ ㅠ


♡. 남편의  수명 
(남자는 아내가 있으면 오래산다.) 


통계를 보면 싱글 남보다 
아내와 사는 남자의 평균 수명이 더 길게 나온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부부 금실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 일까?

물고기의 예를 들어보자.

생선회 팔면 고기가 오래 살기를 희망한다.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족관에 작은 상어를 넣는다.
물고기들이 먹히지 않으려고 피해 다닌다. 
긴장 상태의 물고기는 오래 살아 있다.
운동량이 떨어지면 빨리 죽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있으면 움직여야 하고 긴장한다.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 결과 남편들은 수명이 늘어난다.

혼자 사는 남자들은 긴장이 없다.  
아무 때나 저 좋을 때 움직이면 그만이다. 

아내가 있으면 항상 신경써야 한다.

게으름 피우거나, 
한 눈 팔거나, 
술 많이 먹거나,
양말벗어 아무 데나 던지거나, 
늦잠 자거나... 

일거수 일투족에 조심하지 않으면 
아내 잔소리는 바로 퍼부어진다.

남편은 긴장하고, 즉시 타협해야 한다.

어쨌던 아내들은 남편들을 가만두지 않도록
수족관 상어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아내°° 란 
참 고마운 존재이다.

남자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그러므로 남자는 아내에게 감사해야 하며
아내의 잔소리에 절대 복종해야  할 것이다.

아내 때문에 수명연장 되는 이유가 더 있다.

남편은 생활비 해결하려고 늘 고민한다.
고민하면 신경 쓰게 되어 수명이 연장된다.  

두뇌 노동자가 육체 노동자보다 오래 산다.
아내는 남편이 두뇌 노동자가 되도록 돕는다. 

아내의 잔소리를 고마워하자.
아내의 바가지를 고마워하라.
아내에게 감사하고, 순종하자.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

오래삽시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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