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Joe
(*.15.81.44)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부호 400 명 자신들의 감세 반대

 

“우리의 세금을 깎지 마라” 연방정부와 공화당이 추진 중인 대규모 세제개편안이 고소득층을 위한 '부자 감세'라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인 부자들이 직접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사, 변호사, 기업인 등 미국의 부호 400여명이 세금 감면에 반대하는 내용의 서한을 이번 주 의회에 보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들은 감세를 중심으로 한 세제개편이 국가부채를 증가시키고 불평등을 가속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가부채가 막대한 데다 1920년대 이후 불평등이 최악인 상황에서 감세를 하는 것은 실수라며, 세제개편안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요구했다.

 

서한은 진보 단체인 ‘책임있는 부’(Responsible Wealth)가 주도해 취합한 것으로, 벤 앤드 제리 아이스크림의 창립자인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 거물 투자자 조지 소로스, 자선사업가 스티븐 록펠러, 패션 디자이너 아일린 피셔 등 상위 5% 이내의 부유층이 이름을 올렸다. 일부는 의회를 직접 찾아가 지역구 의원들을 만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감세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최대 정책목표로 내걸고 취임 이후 줄곧 입법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을 포함, 소수의 '슈퍼리치' 계층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지만, 최근 공화당은 구체적인 개편안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처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한을 보낸 이들은 기업은 이미 최고 수준의 이율을 갖고 있고 부유층도 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차라리 정부가 그 돈을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과 연구, 도로 건설 등에 투자하고 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와 같은 사회안전망 확보에 쓰는 게 낫다고 본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의 최고경영자(CEO)였던 밥 크랜들은 "세금 감면은 터무니없다"며 "공화당은 쓸 돈은 없다면서 부자를 위한 대규모 세금 감면을 할 여력은 있다고 하는데,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세금 감면이 투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논리에 대해 그는 "나는 수입이 많다. 수입이 늘어난다면, 더 많이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저축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한은 특히 의회의 상속세 폐지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하원은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는 안을, 상원은 면세 한도를 2배로 올리는 안을 내놨다. 이에 대해 서한은 "상속세 폐지만으로 10년간 2690억달러의 세수가 감소한다"며 "이는 식품의약국( 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환경보호청(EPA)에 들어가는 비용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taxcut.png

 


주요 뉴스

관리자: Joe | 뉴스제보 : joochang224@yahoo.com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6 경제 2018 년 NC 집 보험료 인상 2018 년 NC 집 보험료 인상 NC Rate Bureau 는 NC 주 보험국에 2018 년도에 NC 주민들의 집 보험료를 18.7% 인상하는 개정안 을 통보하였다.  NC Rate Bureau 는 ... file Joe 2017.11.23 41
» 경제 미국 부호 400명 자신들의 감세 반대 미국 부호 400 명 자신들의 감세 반대   “우리의 세금을 깎지 마라” 연방정부와 공화당이 추진 중인 대규모 세제개편안이 고소득층을 위한 '부자 감세'라는 논란... file Joe 2017.11.20 31
524 랄리 한인뉴스 복수국적 폐지 5차 헌법소원 복수국적 폐지 제 5차 헌법소원   이중국적 한인 청년들의 사회적 진출을 막는 선천적 복수국접법의 피해가 혼혈 2세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전종준 변호사는 최... file Joe 2017.11.20 122
523 IT 과학 중국의 우주 정복 계획 중국이 2040년까지 핵 추진 우주왕복선 개발을 완료하고 2045년까지 우주 기술에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담은 ‘우주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최근 중... file Joe 2017.11.18 61
522 랄리 한인뉴스 한국 축구팀 러시아 월드컵 본선 4번 포트 한국 축구팀 러시아 월드컵 본선 4번 포트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이 가려졌다. 페루가 막차로 합류했다. 본선 조별리그 시드 배정도 확정됐다.  ... file Joe 2017.11.16 18
521 사회 미국 증오 범죄 증가 미국 증오 범죄 증가   최근 FBI 발표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2016 년도에 6,121 건의 증오 범죄가 발생하여 7,615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2015 년에 보고... file Joe 2017.11.15 15
520 사회 트럼프에 손가락 욕설 날린 여성 직장 해고후 기부금 트럼프에 손가락 욕설 날린 여성 직장 해고후 기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렸다가 직장에서 해고된 50대 여성을... file Joe 2017.11.14 35
519 생활/문화 케리 Davis Drive 중학교 National Blue Ribbon School 수상 케리 Davis Drive 중학교 National Blue Ribbon School 수상 케리에 위치한 Davis Drive 중학교는 최근 연방 교육국으로 부터 National Blue Ribbon School 수상... file Joe 2017.11.14 33
518 경제 랄리시내에 First National Bank 22 층 건물 First National Bank 랄리 22 층 건물 건축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First National Bank 는 랄리 시내에 $110 million 22 층 건물을 건축한다고 발표 하였... 1 file Joe 2017.11.12 42
517 사회 2018-2019 학년도 재정보조 FAFSA 일찍해야 유리 2018-2019 학년도 재정보조 FAFSA 일찍해야.. 2018-2019 학년도 재정 보조를 위한 팹사(FAFSA) 신청이 10월 1일 부터 시작됐다. 참고할 것은 2019학년도가 언급됐... file Joe 2017.11.05 666
516 정치 뮬러 특검 트럼프 대선 본부장등 3 명 기소 뮬러 특검 트럼프 대선 본부장등 3 명 기소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지난 대선 캠프 선거대책본... file Joe 2017.10.30 10
515 정치 뮬러 특별팀 미대선 러시아 관련 인물기소 뮬러 특별팀 미대선 러시아 관련 인물기소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팀이 사건 관련 인물을 처음으로 기소했습니다. 미 CNN ... file Joe 2017.10.28 12
514 정치 방미 트럼프 탄핵 원정단 입국 거부 당해 방미 트럼프탄핵 원정단 입국 거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동을 벌이려던 반미단체 '방미 트럼프탄핵 청년 원정단(방탄청년단... file Joe 2017.10.26 17
513 정치 트럼프 대통령 한국 국빈 방문 트럼프 대통령 한국 국빈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7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최근발표했다.   백악관은 ... file Joe 2017.10.26 14
512 랄리 한인뉴스 한국 여자 축구팀 케리에서 친선경기 한국여자 축구팀 미국과 친선경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0월 미국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르게 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세계 최강 미... file Joe 2017.10.24 37
511 사회 CA 주 불법체류자 피난처 법안 CA 주 불법체류자 피난처 법안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최근 50개주 가운데 처음으로 불법체류 이민자를 추방하지 않는 이른바 '피난처 주(州)'가 됐다.    AFP통... file Joe 2017.10.21 28
510 사회 2018년 Blue Cross Blue Shield 보험료 14.1% 증가 2018년 Blue Cross Blue Shield 보험료 14.1% 증가   2018년부터 NC 주의 Blue Cross Blue Shield 보험료 가 평균 14.1% 증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보험료 증가는... file Joe 2017.10.20 202
509 경제 한국타이어, 미국 타이어시장 본격 진출 한국타이어가 미국 생산 거점인 테네시 공장을 완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공장 완공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후에 보호무역의 담... file NIN 2017.10.18 80
508 경제 대학과 기업의 동거 위해 1조 투자한 NCSU ‘산학일체.’ 미국 대학가에 불고 있는 신(新)조류다. 올초 조지아공대(조지아텍)가 3억7500만달러(약 4238억원)를 들여 ‘코다(Coda)’라... file NIN 2017.10.18 64
507 사회 공항 폭탄테러 불발 사건을 미국 매체들이 무시한 이유 한 남자가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가 FBI에 체포됐다. 그러나 미국의 거의 모든 매체가 이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도대체 왜? 뉴스를 ... file NIN 2017.10.17 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33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