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랄리 한인뉴스
2018.03.06 18:08

남북 정상 회담 개최

Joe
(*.15.81.44)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북 정상 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는 4월말 판문점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또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 대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북한과의 대화에서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여, 북-미 대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을 이끌고 1박2일 방북 뒤 6일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저녁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북 기간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4시간 이상 함께 보내며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남북 간 제반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6개항으로 이뤄진 ‘특사 방북 결과 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우선 “남과 북은 4월말 판문점 (남쪽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직통전화)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특사단의 주요 임무인 ‘북-미 대화 여건 조성’과 관련해, 정 실장은 “북쪽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 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며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체제 안전’과 비핵화 문제를 연계하면서 미국과 마주 앉아 북핵 문제를 논의할 의사를 밝힌 것이다. 김 위원장은 특히 비핵화와 관련해 특사단과의 접견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선대의 유훈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정 실장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대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대화의 상대로서 진지한 대우를 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정 실장은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실장은 “북측은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으며,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를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4월 재개될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도 언급됐는데, 김 위원장은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을 이해한다. 한반도 정세가 안정적으로 진입하면 한-미 훈련이 조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사단으로부터 이런 결과를 보고받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합의한 내용을 차질없이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합의 소식에 6일 오전(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의 대화에서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많은 해가 지나 처음으로 관련 당사국들 모두가 진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잘못된 희망일지 모르지만 미국은 어느 방향으로든 열심히 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대북 특사단의 ‘투톱’이었던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오는 8일 미국을 방문해 방북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정 실장은 중국·러시아를, 서 원장은 일본을 방문해 정보를 공유하며 지지를 얻어낼 계획이다.

 

다음은 특사 방북결과 브리핑 전문.

1. 남과 북은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하였음

2.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간 Hot Line을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통화를 실시키로 하였음

3.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하였음

4.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하였음

5.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북측은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하였음

이와 함께 북측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를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하였음

6. 북측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남북간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하였음.

 

korea.jpeg

 


 


주요 뉴스

관리자: Joe | 뉴스제보 : joochang224@yahoo.com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랄리 한인뉴스 연방 이민국 이민서류에 위임자 대리서명 인정 않해 연방 이민국 이민서류에 위임자 대리서명 인정 않해   대부분의 이민관련 서류에 그간 허용돼왔던 ‘위임자(power of attorney)를 통한 대리서명’이 앞으로는 인정... file Joe 2018.03.26 24
570 생활/문화 Garner 남쪽에 I-540 최대 인터체인지 건설 Garner 남쪽에 I-540 최대 인터체인지 건설   Garner 남쪽에 I-540 에서 가장 복잡한 최대 인터체인지가 건설될 계획이다. Garner 남쪽에 I-540, I-40, US 70 byp... file Joe 2018.03.25 18
569 생활/문화 NC 유료도로국 연간 $49.4 million 걷어 NC 유료도로국 연간 $49.4 million 걷어   NC 유료도로국은 2017년 23 마일 유료 도로 사용료 $49.4 million 를 걷었으며 유료 사용 후불비로 $5.2 million를 걷... file Joe 2018.03.23 46
568 경제 애플 NC 주 4째 켐퍼스 선택지 가능 애플 NC 주 4째 켐퍼스 선택지 가능   금년 1월에 Bloomberg 는 애플 은 4번째 켐퍼스를 찾고 있으며 후보주는 PA, NY, FL, MA, WI 주 등이며 NC 주도 포함되었다... file Joe 2018.03.21 40
567 생활/문화 NC 주내 20 대 최대 방문지     NC 주내 20대 최대 방문지   NC 주내 20개 최대 방문지중  5 개  방문지는 트라이앵글 지역에 있다. 2017 년도  NC 주 최대 방문지는 랄리에 위치한 NC Museu... file Joe 2018.03.18 61
566 IT 과학 2인승 자율운행 항공 택시 상용화 2인승 자율운행 항공 택시 상용화   미 실리콘밸리의 플라잉카 개발업체인 키티 호크(Kitty Hawk)가 항공택시 시제품 `코라'(Cora)의 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키티... file Joe 2018.03.15 23
565 생활/문화 NC 주 공립학교 교실에 초스피드 인터넷 NC 주 공립학교 교실에 초스피드 인터넷   NC 주 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초스피드 인터넷을 구비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방법... file Joe 2018.03.13 20
564 정치 미국 하와이에서 북한과 전쟁대비 비밀 군사훈련 미국 하와이에서 북한과 전쟁대비  비밀  군사훈련   미국은 최근의 미북대화 재개 거론 움직임과는 별개로 북한과의 전쟁을 염두에 둔 비밀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file Joe 2018.03.12 34
563 생활/문화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FAFSA) 신청 대행시 위법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FAFSA) 신청 대행시 위법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FAFSA) 신청을 제3자가 일임할 경우 최대 2만 달러의 벌금이나 5년의 금고형에 처해질 전... file Joe 2018.03.10 226
562 정치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정상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안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 합의에 이어 북-미... file Joe 2018.03.08 8
» 랄리 한인뉴스 남북 정상 회담 개최 남북 정상 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는 4월말 판문점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또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 file Joe 2018.03.06 8
560 정치 미 의회 내 한국연구모임 창립 미 의회 내 한국연구모임 창립       미 의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현역의원들의 모임인 ‘미 국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최근 창립식을 열... file Joe 2018.03.04 11
559 경제 한국 2032 년 세계 경제대국 8 위 한국 2032 년 세계 경제대국 8 위   한국이 오는 2032년 세계 8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같은 해 중국 경제는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 file Joe 2018.03.02 29
558 랄리 한인뉴스 한국 국가 청렴도 51 위 한국 국가 청렴도 51 위 지난해 세계 176개국 중 52위를 기록해 역대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 국가청렴도가 올해 소폭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발표한 ... file Joe 2018.02.25 22
557 랄리 한인뉴스 RDU 중국대륙과 직통 항로 개설 추진 ​​ RDU 당국은 중국대륙과 직통 항로 개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DU 당국은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비지네스, 대학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 file NIN 2018.02.22 42
556 경제 랄리시 직종 창출 전국에서 2 번째 도시 랄리시 직종 창출 전국에서번째 도시 2   CA 주에 위치한 think tank 인 Milken Institute 발표에 의하면 랄리시는 2017 년간 직종 창출에서 전국에서 2 번째 도... file Joe 2018.02.21 37
555 생활/문화 Triangle 에 Curling 스포츠 크럽 Triangle 에 Curling 스포츠 크럽       Triangle 에 올림픽 경기 종목인 Curling 스포츠 크럽이 있다.   덜햄에 위치한 Curling 스포츠 크럽 은 전원 봉사자들에... file Joe 2018.02.19 26
554 랄리 한인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1218대의 드론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1218대의 드론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볼거리 가운데 하나는 드론쇼였다. 인텔은 이날 전 세계에 생중계된 개막식 방송에서 무... file Joe 2018.02.12 42
553 랄리 한인뉴스 세계 최초 인간형 로봇들이 스키경기 세계 최초 인간형 로봇들이 스키경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장소 주변에서 인간형 로봇들이 스키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2월12일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 file Joe 2018.02.12 9
552 사회 두바이에 액자모양 랜드마크 두바이에 액자모양 랜드마크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심지 두바이에 액자 모양을 본딴 랜드마크가 완공됐다. 2018년 1월 일반에 개관하는 ‘두바이 프레임’이라는... file Joe 2018.02.07 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SCROLL TOP